아가드 안전문 이지슬라이드 후기, 사이즈확인하는 방법

▶ 아가드 안전문 이지슬라이드

 

아가드에서 만든 아가드 안전문 이지슬라이드는 화이트와 아이보리색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안전문 본품 사이즈는 초소형인 600~650mm, 소형인 680~750mm, 일반형 750~850mm가 있습니다. 연장이 필요하시다면 추가 확정패널 사이즈 종류는 70mm, 100mm, 300mm, 450mm, 600mm, 700mm, 800mm로 아주 다양합니다. 저희가 필요한 길이는 총 2550~2560mm여서 아이보리색 일반형에 추가 확장패널 600mm 3개 더 구매했습니다. 필요한 길이가 긴 만큼 고정프레임이 필요했는데 마침 패널고정프레임이 사은품으로 제공되어서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총금액은 125,100원이 나왔습니다. 내돈내산을 인증하고 1주일 넘게 사용한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구매상세내역서

 

▶ 아가드 안전문 후기

 

아가드 안전문 이지슬라이드 장점이 너무 많아서 말이 길어질 것 같습니다. 안전문을 구매한 이유는 아기가 6~7개월이 되면서 기어 다니고 여러 가지를 잡고 서기 시작했는데 울타리가 없어서 위험한 부엌이나 화장실로 넘나들어서 구매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거실에 아기매트를 설치해서 그 경계를 기준으로 아가드 안전문을 설치한 후 거실만 아기가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주문 후에도 아기가 매번 거실을 이탈하며 머리를 쿵쿵 박아서 초초했었는데 빠른 배송으로 초초한 기간을 줄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제가 아가드 안전문 이지슬라이드를 구매했던 가장 큰 이유이자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던 안 흔들리고 안전하냐는 겁니다.  저희는 2550mm로 비교적 길게 설치했음에도 고정했을 때 성인여자가 펜스를 힘으로 빼려고 해 봐도 안될 정도로 튼튼해서 아이 안전에는 최고였습니다. 또한 이벤트로 주셨던 확장패널 사은품인 패널고정프레임으로 확장패널 사이사이에 설치했더니 꺾임과 흔들림을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양문개방형, 90도 고정문, 자동 닫힘 기능이 한꺼번에 되어 있어서 때에 따라 굉장히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 아기를 안고 있어도 한 손으로 쉽게 열고 잠글 수 있어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아가가 잡고 서도 문제없음

 

아기매트와 하부 높이가 같아 깔끔함

 

 생각했던 것보다 의외인 장점도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가드 안전문 아이보리 색상도 은은하고 깨끗한데 아기매트 두께 4cm와 안전문 하부 높이가 같아서 딱 어울리는 느낌을 주면서 디자인이 깔끔해졌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설치방법을 익힌 후 공구 필요 없이 여자인 저 혼자 쉽게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아래 이중버튼이 나중에 아이가 커서도 잘 열지 못할 것 같아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에게 맞는 아가드 안전문 사이즈 확인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아가드 안전문 사이즈를 조회하기 위해서는 포털사이트에서 '아가드 몰'을 검색해서 공식 아가드몰 사이트에 들어가 주시고 상단 카테고리 'SAFETY->안전문'에서 사이즈 제품 아무거나 클릭해 주세요. 스크롤을 밑으로 내리다 보면 '확장패널 구매요령'에서 설치장소 폭에 대한 권장구매 조합을 안내해 놨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설치장소 폭이 255~265cm라서 일반형+60+60+60cm이 권장구매 조합에 해당됩니다.